로운 진료철학
"안녕하세요.
로운치과
대표원장 박아람입니다."
입으로는 느낄 수 있는 것이 참 많습니다.
다섯 가지 맛과 촉감, 대화, 상대의 미묘한
표정까지 읽을 수 있죠.
입은 우리가 먹고 느끼며,
말하고 살아가게 해주기에
세심하고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동안 많은 환자분들을 만나며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입으로 전해지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아름다운 미소에 힘을 얻을 때마다
의사만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아닌, 환자도 의사를 치료하고 살아가게 한다는 것을요.
제가 가장 잘하는 것이자, 오랫동안 해온 일인 치과의사로서
정성스러운 치료는 물론 환자에게 완전히 집중할 수 있는 진료를 통해
지금껏 받았던 사랑을 되돌려드리고자 로운치과를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드넓은 바다가 펼쳐진 이곳에서
온전히 환자의 삶을 위해 진료할 것을 다짐하고 약속합니다.